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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셀리버리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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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이틀 전에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된 기업 매수에는 조심하라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카나리아바이오에서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주주총회가 31일이니 원래대로라면 1주일 전인 23일까지 감사보고서가 제출돼야 합니다. 한국거래소에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7조(감사보고서의 제출 등) 제1항에 의거, 외부감사인은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정기주총 1주일 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카나리아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의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인 23일까지 외부감사인이 외부감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감사의견 형성에 목적적합한 결산, 외부평가보고서 등과 같은 감사증거제출에 시간이 소요되는 등의 사유로 기한 내 감사보고서 제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제출이 지연됨을 공시했습니다.

 

 

 

 

셀리버리 역시 거래정지를 당했습니다.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4월 13일까지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상폐가 진행되는 만큼 기존 주주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필요하지만 신규 진입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만큼 천하제일단타대회가 열리겠지만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수익낼 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오늘은 이렇게 3월 주총을 앞두고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배웠습니다. 특히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빠지는 종목들 혹은 아무 이유 없이 오르는 종목들은 그런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는 항상 잃지 않으려는 자세가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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