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공부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마블 신작 파라곤 : 디 오버 프라임으로 주가 부양 가능할까? 12월 8일 어제, 넷마블이 7년만에 pc 게임 신작 파라곤 : 디 오버프라임을 스팀과 에픽 스토어에서 얼리 액세스하며 기존 예상치를 상회하는 동시 접속자수로 주가가 상승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 게임은 - 전사 - 서포터 - 원거리 딜러 - 마법사 - 탱커 - 암살자로 영웅 역할이 나뉘며, 전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프 패드’, 은신할 수 있는 ‘그림자 연못’, AI NPC ‘미니언’ 등을 통해 다양한 전략 전투가 가능하다. 이번 게임의 기존 게임명은 ‘오버프라임’으로, 오버프라임은 팀 ‘소울이브’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 위메이드 위믹스 가치 부양을 위한 총력전 위메이드가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및 위믹스 투자자의 보호를 위해 위믹스를 소각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시각 10시 25분 나란히 상승 추세에 접어든 국면이다. 9일 위메이드는 내년 3월 8일까지 90일간 약 1,000만 달러(약 130억원) 규모의 위믹스를 바이백해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바이백이란 주식 시장에서 자사주를 매입 및 소각해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가 가치를 부양하는 것처럼(시가총액은 그대로인데 발행 주식 수가 줄어드니 주가 가치 상승) 위믹스 재단도 시장에서 위믹스를 사들인 후 이른바 데드월렛으로 전송하여 소각하는 방식을 택하겠다고 했다. 소각 결과 역시 바로 공시하겠다고 한다. 위믹스 재단은 투자 및 자산 처분, 관계사 대여 등의 전체적인 스케줄을 감안하여 안정적 재원을 ..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 얼어붙은 증시에 시장 불안 가중 금일도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하락 마감. 금리 인상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연일 하락 마감하고 있는 증시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또 하나의 이슈. 바로 금투세 부과이다. 현재 개인 소득세의 과세 개정안 종합소득세(근로, 사업,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 동 퇴직소득세 동 양도소득세 동 금융투자소득세 신설 금투세는 금융투자소득세의 줄임말로 국내외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 투자로 얻은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이다. 최초 금투세 제정은 2년 전인 2020년 10월에 있었다. 당시에도 논란은 많았으나 당시 주식시장은 활황기였기 때문에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른 금투세의 시행일자는 2023년 1월이다. 그러나 현행 정부가 들어서며 금투세를 도입하..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 중국 한한령 해제 관련주? SAMG 엔터테인먼트는 부진한 공모 성적을 뒤로하고 금일은 좀 하락세이지만 3일째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수요 예측 당시에는 흥행에 실패했으나 공모 후 주가가 17,000원에서 금일 25,000원대로 50%가량 상승했다. 당초 회사와 주관사 측이 예상했던 희망 공모가 범위인 21,600 ~ 26,700 대에 포함되며 괜찮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상승의 배경은 무엇일지 한 번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SAMG의 전신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삼지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삼지애니메이션은 2021년 4월 사업을 애니메이션에 국한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한다는 의미에서 사명을 에스에이엠지로 변경했다. 기존의 3G(삼지)를 문자 그대로 읽는 SAMG로 바꾼 것이다. 상장..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