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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시외상한가 아일리아 임상3상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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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현재 삼천당제약의 시외 주가가 좋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금일 장이 끝나고 나온 삼천당제약의 공시 결과 때문입니다. 삼천당제약은 오늘 이외에 8일째 상승세를 나타내며 임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습니다.

3월 14일 49,150원의 종가를 시작으로 금일은 61,300원을 종가로 꽤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공시에도 밝히듯 임상 3상의 성공 확률은 10%입니다.

임상의 승인 기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식약처(EMA), 일본 식약처(PDMA), 한국 식약처(MFDS)등이고 14개 국가의 132개 병원에서 진행했습니다.

임상 1상에서는 보통 안정성을 주로 보고, 임상 2상에서 소수의 환자로 유효성, 임상 3상에서 다수, 다양한 인종의 환자로 유효성, 동등성을 보는 만큼 3상은 통과하기 어려운 만큼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 기간은 약 2년이며 아일리아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로 신생혈관 연령 관련 황반변성(습성황반변성)에 대한 치료제입니다. 어려운 말들이 많지만 결국 신뢰구간 안에 임상 결과가 들어와 동등성이 입증됐다는 얘기입니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제품보다 개선된 가격으로 공급이 되기 때문에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제 국내 및 해외 국가의 허가 신청만 남았네요.

 

 

 

 

요즘 제약, 바이오주에 좋은 소식이 많습니다. 2차전지에 돈이 빠져야 반도체든 바이오든 우주항공이든 XR이든 어디로든 돈이 흘러갈 텐데 말입니다. 다음 돈의 흐름은 어디일까요. 금일만 보면 반도체 같은데 말이죠.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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