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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호 발급 국내 게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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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금일 작년 12월 28일 이후에 3개월 만에 대규모 외자 판호를 발급했습니다.

작년 말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은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넥슨의 게임을 포함한 총 7종이었고, 이번에는 5종의 국내 게임이 판호를 발급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은 MOBA, FPS 뿐만 아니라 서브컬처와 카툰 그래픽 작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이므로 국내 서브컬쳐 대작이 포함된 이번 판호는 더 큰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에 포함된 게임은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 킹덤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

넥슨 메이플스토리 IP게임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클럽오디션

입니다.

 

지난번에도 넥슨과 넷마블의 게임이 판호 발급을 받았는데 중국의 판호 발급은 받아 본 회사들이 더 잘 받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금번 판호 발급의 가장 큰 수혜주는 넥슨게임즈로 보고 있습니다.

블루아카이브는 일본에서도 매출 1위를 찍은 대작으로 일본 퍼블리싱을 담당한 요스타의 중국 자회사가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함께 판호 발급을 받은 우마무스메의 출시 일정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남아있는 중국 판호 발급 기대작은 위메이드의 미르 4와 미르 M입니다. 

현재 퍼블리셔 선정 마무리 단계로 퍼블리셔 선정이 확정되는 대로 판호 신청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위메이드에는 코인 시장 외에도 판호 발급, 신작 발표 등 모멘텀이 많아 보여 좋게 보고 있습니다.

게임주들은 신작, 외자 판호 발급이 가장 큰 모멘텀인 만큼 일정 체크를 잘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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